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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들아 들어봐” 힙합 큰형님들의 파격 회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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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한 피시통신 회사 주최로 ‘북한 어린이 돕기 힙합 공연’이 열렸다. 각자의 무대를 선보인 엠시(MC) 메타(사진 왼쪽)와 디제이(DJ) 렉스(오른쪽). 이전에 피시통신 힙합 동호회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한 자리에서 공연한 건 처음이었다. 말하자면, 한국 힙합 1세대 래퍼와 1세대 디제이의 운명적 만남. 넓은 공원은 이를 보려고 몰려든 인파로 가득 찼다.

15년이 흘렀다. 그동안 메타는 래퍼 나찰과 힙합 그룹 가리온을 결성하고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제왕 자리를 굳게 지켜왔다. 올 초 음악성만으로 평가하는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 등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처음에 비보이와 디제이를 겸하던 렉스는 1998년부터 디제이에만 전념했다. 비보이와의 협업뿐 아니라 빅뱅, 다이나믹 듀오, 이현도, 이효리 등 많은 대중가수 앨범과 공연에 참여하며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로 자리매김했다.

둘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건 지난 1월. “요즘 힙합신에서 성공을 고민하며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가 생겼어요. 처음부터 이곳에 같이 있었던 메타 형만이 이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해봅시다.” 렉스의 말에 메타가 고개를 끄덕였다. “마침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 해보자.”

둘은 지난 5월 첫 디지털 싱글 ‘메타와 렉스’를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잇따라 발표했다. ‘큰형님’들의 파격적인 만남에 힙합 팬들은 환호와 함께 경의를 표했다.

지난 7월 다섯번째 싱글로 발표한 ‘무까끼하이’가 방송사 심의에서 “일본말 같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타는 “‘무까끼하이’는 고향 대구에서 어릴 때 유행하던 사투리로 ‘무식하게’라는 뜻이다. 힙합 음악마저 서울에만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역 정서를 끌어와 다양성을 되살리고 싶었는데, 엉뚱하게 해석돼 답답하다”고 했다.

이들은 최근 ‘메타와 렉스’라는 이름을 내걸고 그동안 발표한 5곡에다 신곡 11곡을 더해 정규앨범 <디제이 앤드 엠시>를 발표했다. 애초 의도대로 대부분의 곡이 지금의 힙합신과 후배 음악인들, 그리고 자신들 스스로에게 되묻는 내용을 담았다.

“요즘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은 다채로움이 사라졌어요. 누구 하나 잘나간다고 하면, 다들 그 스타일 따라하기 바쁘죠. 아이돌 주류 가수들이야 그럴 수 있지만, 언더그라운드에서 그걸 흉내내니 참 안타까운 일이죠.”(메타)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대형 기획사들이 주도하는 시류에 휩쓸려 우왕좌왕하다 지쳐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들에게 진정 하고 싶은 대로 그냥 하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렉스)

이런 의도가 가장 잘 스며든 곡이 앨범 타이틀곡 ‘귀로’다. “이곳은 처음과 달라. 내가 사랑하는 것, 내가 살아가는 곳, 내가 시작한 그곳으로 난 다시 돌아갈래”로 시작하는 가사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스스로 다짐하는 동시에 후배 힙합 음악인들에게 당부하는 의미의 곡이다. “15년 전 그 무대를 돌이켜 보면, 열정 하나 빼고 아무것도 없었어도 재밌었던 것 같아요.” 둘이 한목소리로 말했다.



메타와 렉스의 작업은 이번으로 그치지 않는다. 빠르면 올해 말에 ‘귀로’에 대한 답가 형식으로 후배 음악인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연말께 ‘메타와 렉스’와 가리온의 합동 공연을 구상하고 있다. 내년에는 가리온 3집, 디제이 렉스 솔로 앨범 등 각자 작품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사진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499952.html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0-15 00:00)
관리자(admin)



Jitendra
2012/02/09 코멘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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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코멘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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